라오어1 두배 이상 같아요
언차4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이네요
스포 당하기 싫고 망겜이라는데 내가 다 즐긴 다음에 직접 망겜인지 판단하려고
이 악물고 플레이 해서 엔딩 봤습니다.
25시간 이상 플레이 타임 나오는거 같아요
플레이 소감은 딱 한줄로 이야기 하자면 엔딩을 한 4번정도 본거 같습니다.
우선 장점을 이야기 해보자면
손맛이 끝장입니다. 라오어에서만 느끼는 손맛이 있어요.
암살 손맛도 좋고요. 타격감도 좋고 특유의 총쏘는 맛도 있습니다.
연출 역시 언차보다 더 진보 했네요.
배경 디테일도 좋았고요.
특히 배경은 1편 장소 오마주도 있는거 같고 언차 배경 오바주도 있는거 같더라고요.
하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.
맵 레벨 디자인이 커진거 같더라고요. 그래서 길을 잘 못찾는데
그나마 다행인게 옵션 중에 길 자주 알려주는 옵션이 있습니다. 그거 켜고 하는거 강추입니다.
그리고 추가한 행동과 무기 옵션은 다양한 재미를 느끼게 했고요.
단점을 이야기 하자면
일단 아이템 파밍이 좀 루즈하네요 1편 처럼 아이템을 한개를 주는게 아니라 나눠 주는거라서 자주 서랍 열다 보니 루즈합니다.
볼륨이 크다 보니 엔딩 크레딧 나와도 되것다 한게 한 3번 이상입니다.
맵 레벨이 크다보니 길 찾는게 쬐금 루즈하네요.
그리고 제가 잔인한거 싫어하는데 좀 잔인합니다.
딱 스토리가 멀티를 하기 위한 듀토리얼인데 막상 멀티가 아직 없는게 무척 아쉽네요.
제 의견은 망게임은 아닙니다. 레데리2때 상황하고 비슷합니다. 호불호가 갈렸죠.
이 만큼 잘만든 게임은 찾기는 불가능합니다. 단 스토리나 설정등에서 불만이 큰거 같네요.
감독이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핵심인 팬보이들의 마음을 챙기지 못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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